[제니스뉴스=박정아 인턴기자] 추석 연휴를 맞아 국내 또는 해외 여행을 계획한 사람이 많다. 국내든 해외든 여행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아이템은 무엇보다도 가방이라 할 수 있다. 두 손을 가볍게 만들어 활동을 더욱 자유롭게 해주는 백팩과 많은 짐을 가볍게 끌고 다닐 수 있는 캐리어 중 이번 연휴 당신의 여행을 책임질 아이템은?
◆ 자유로운 백팩파를 위한 잇 템

▲ 톡톡 튀는 컬러로 포인트를 ‘렉싱턴 백팩’
실용성에 스타일까지 놓칠 수 없다면 오야니(orYANY)의 렉싱턴 백팩을 눈여겨보자. 렉싱턴 백팩은 트렌디한 컬러를 입은 케모플라쥬 패브릭 프린트가 특징. 경쾌한 컬러와 넓고 다양한 수납공간, 노트북 포켓까지 갖췄다. 핑크, 아쿠아 등 밝고 경쾌한 컬러는 편하고 심플한 여행 룩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기에도 굿. 또한 함께 출시된 메신저 백과 파우치는 여행 시 필요한 선글라스, 핸드폰 등 소품 수납에도 용이하다.

▲ 박수진 완판 백팩 '몰리'
자유롭고 가벼운 여행을 선호한다면 오야니의 몰리 백팩이 적합하다. 이 제품은 워싱된 나일론 재질과 고퀄리티의 가죽이 만나 가벼우면서도 고급스러워 데일리 백이나 여행용 백으로도 인기. 스터드 장식과 브랜드 특유의 로고 문양 장식 포켓이 시크하고 캐주얼 한 연출을 선보여 캐주얼에서 원피스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할 수 있다. 특히 박수진 공항패션 백팩으로 알려져 완판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다.
◆ 편리함이 우선인 캐리어파를 위한 잇 템

▲ 어디서든 눈에 띄게 ‘디얼 호피 소프트 캐리어’
독특한 감성과 개성을 중시하는 이라면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오그램(Ogram)에서 선보이는 ‘디얼 호피 소프트 캐리어’를 주목하자. 고급스러운 레오파드 패턴에서 가을 느낌을 물씬 풍기는 이 제품은 20인치와 24인치 두 가지 종류로 출시돼 사이즈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부드럽고 안정적인 히노모토 바퀴와 2단 카트를 적용해 편리함도 챙겼다. 또한 장기간 여행 시 캐리어에 고정해 엑스트라 백으로 활용할 수 있는 사각 여행가방도 함께 선보여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 귀엽고 단단한 산골짝에 ‘다람쥐 하드 캐리어’
먼 여행을 떠날 이들에게는 보다 크고 튼튼한 하드 캐리어가 필요하다. 오그램의 다람쥐 하드캐리어는 튼튼함에 여행자의 감성을 살려줄 깜직한 디자인과 상큼한 컬러를 더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넉넉한 수납 공간이 필요한 장거리 여행자를 위해 20~28인치까지 다양한 사이즈를 선보인다. 특히 고급스러운 소재로 튼튼한 내구성을 자랑하며, 내부 수납공간은 작은 소품을 구분해 담을 수 있는 섬세한 디자인으로 실용성을 높였다.
이번 가을엔 본인의 여행 타입과 감성에 꼭 맞는 가방 아이템을 선택해 보다 즐겁고 편리한 여행을 떠나보면 어떨까.
사진=오야니, 오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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