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아우터 봄 스타일링은 미니멈에서
우아한 아우터 봄 스타일링은 미니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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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윤여주 기자] 올 봄에는 부드러우면서도 여성스러운 컬러의 아우터가 유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트렌디한 여성들을 위해 봄 컬러 아우터 선택법을 소개한다.

밝은 베이지 컬러가 단정한듯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미니멈의 트렌치 코트는 기본에 충실한 디자인으로 유행에 상관없이 입을 수 있다. 또 드레이프 디테일로 자연스러운 멋을 뽐낼 수 있다.

아이보리 컬러 롱 재킷은 차분함 속 여성미를 선사하는 아이템이다. 최대한 슬림한 라인의 미니멈 롱 재킷은 등과 허리 부분에 가미된 절개 디테일 효과로 군살을 커버해주는 효과가 있다.

핑크 컬러에 가까운 오렌지 컬러 아우터는 생기와 우아함을 동시에 선사한다. 옷감에 더해진 반짝이는 펄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살려내 봄 웨딩 시즌에 입기 제격이다.

브랜드 미니멈(Minimum) 관계자는 "부드러운 컬러에 미니멀한 디자인이 봄 트렌드다. 화사한 베이지 컬러 트렌치 코트가 연령을 불문하고 여성 고객들에게 반응이 좋다"고 밝혔다.

미니멈은 한국의 고급 여성복 브랜드라는 이미지로 지난 2012년 중국에서 론칭, 경제적으로 안정된 연해 지역에 계속해서 매장을 오픈하며 중국 부유층 여성 고객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미니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