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분간 5골' 레반도프스키, 미모의 아내와 커플샷 공개 '섹시'
'9분간 5골' 레반도프스키, 미모의 아내와 커플샷 공개 '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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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온라인뉴스팀] 바이에른 뮌헨의 축구선수 레반도프스키가 9분 동안 무려 5골을 기록해 화제다.

이에 레반도프스키와 미모의 아내가 함께 찍은 커플사진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레반도프스키는 지난 2013년 3년간 사랑을 나눈 연인 안나 스타추르스카와 화촉을 올렸다.

레반도프스키의 부인 안나 레반도프스키는 가라데 챔피언 출신. 폴란드 챔피언인 그는 지난 2009년 노르웨이 월드컵 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실력파다. 이듬해 안나는 한창 주가를 높이던 레반도프스키와 연애하며 스타 커플이 됐고, 그 해 레반도프스키가 도르트문트로 이적하면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안나는 지난 8일 자신의 SNS에 "레반도프스키는 내게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사람(He is my greatest inspiration)"이라는 글귀와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 두 사람은 밝게 미소 지으며 행복한 커플임을 과시했다.

해당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레반도프스키, 폭풍 골의 위력은 아내의 내조 덕?", "레반도프스키, 9분간 5골이라니 좋은 구경했어", "레반도프스키, 스포츠 커플답게 몸매가 탄탄하네", "레반도프스키, 경기 정말 멋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바이에른 뮌헨은 23일(한국시각)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분데스리가 6라운드 볼프스부르크와의 홈경기에서 레반도프스키의 활약에 5-1로 승리, 많은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사진=안나 레반도프스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