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온라인뉴스팀] '열애설 부인' 유연석의 프러포즈 계획이 새삼 화제다.

유연석은 지난해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의 '응사특집 3탄'에 출연, 자신의 프러포즈 계획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유연석은 이상형으로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를 언급하며 "쌍꺼풀 있는 큰 눈을 선호하진 않지만, 그처럼 매력적인 사람이 이상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유연석은 "단순히 예쁜 사람이 아니라 자신의 매력을 잘 발산하는 사람에게 매료되는 편이다"라고 고백했다.

또한 유연석은 프러포즈 계획도 언급하며 "직접 만든 아기 침대를 선물하며 '내 아를 낳아도'라고 이야기할 것이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연석 김지원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지난 22일 "유연석과 김지원은 연인 관계가 아니다"라며 열애설 부인을 한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열애설 부인' 유연석 김지원 진짜인가?" "유연석 열애설 진짜면 슬플 듯" "'열애설 부인' 유연석, 김지원과 잘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한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tv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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