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신화 멤버 김동완이 7년 만의 솔로 컴백을 예고했다.

김동완은 23일 오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내달 중 발매될 미니앨범 'D'와 오는 11월 발매 예정인 미니앨범 'W'에 참여하는 최강의 라인업을 공개했다.

공개된 김동완 새 앨범 라인업 티저 컷에는 같은 그룹 멤버 앤디와 지오디(god) 멤버 데니안의 이름이 올라와 있어, '1세대 레전드 그룹'인 신화와 지오디의 만남을 예고했다.

또한 감성 뮤지션 스탠딩에그와 래퍼 씨잼(Cjamm), 작사가 김이나, 송라이터 호칸 퍼슨과 루이스 린덴저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의 라인업도 포함되어 있어, 새 앨범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에 김동완 소속사 씨아이ENT 측은 “솔로 가수로 컴백을 앞둔 김동완의 새 앨범 라인업이 공개됐다. 김동완이 처음 발매하는 미니앨범인 만큼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작업을 통해 김동완만의 깊은 음악적 내면을 담아냈다"라며 "올 가을 더욱 짙어진 감성의 솔로 가수 김동완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사진=씨아이ENT

이소희 기자

lsh@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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