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온라인뉴스팀] 추석 연휴 동안 서울 시내버스와 지하철이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을 진행한다.
서울시는 이번 추석을 맞아 귀성, 귀경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24시간 대중교통 체제'를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이를 통해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시내버스와 지하철은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된다. 또한 고속버스, 시외버스는 24일부터 29일까지 일 평균 1805회 증편된다. 버스나 지하철 운영시간이 끝난 후에는 8개 노선의 올빼미버스와 2100여 대의 심야전용택시를 이용하면 된다.
추석 버스, 지하철 연장 운행 외에도 서울시는 연휴기간 서울시내 응급의료기관 215곳과 약국 398곳이 문을 여는 등 교통, 편의, 안전, 물가, 나눔 등 5개 분야에서 추석 종합대책을 가동할 예정이다.
사진=서울시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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