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가수 알리가 배우 유준상의 든든한 컴백 지원사격을 받았다.
알리는 오는 2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내달 중 발매될 새 앨범 선공개곡 '샤이닝 이즈 블루(Shining Is Blue)'를 발매한다.
'샤이닝 이즈 블루'는 프로젝트 듀오 J n joy 20 멤버인 유준상과 기타리스트 이준화가 의기투합하여 작곡한 곡으로, 유준상과 알리가 공동으로 작사에 참여해 심혈을 기울였다.
특히 이 곡은 유준상이 오직 알리를 염두에 두고 만든 곡으로, 흘러가는 시간 속 지쳐있는 모든 이들에게 나를 가장 밝혀주는 빛을 찾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이에 알리 소속사 쥬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 곡을 듣는 모든 이들이 '가장 밝게 빛날 색은 무엇인지'를 자신에게 물었으면 좋겠다. 지친 삶에는 위로가 되고 앞으로의 삶에는 용기를 주는 좋은 에너지를 받는 곡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알리는 23일 동대문디자인 플라자 어울림 광장에서 열리는 2015 서울국제뮤직페어(MU:CON SEOUL 2015) 오프닝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사진=쥬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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