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서예진 기자] 유러피언 컨템포러리 감성의 남성복 코모도스퀘어에서 2015년 S/S 시즌을 맞아 화보를 공개했다.

매 시즌 감성적 비주얼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코모도스퀘어는 이번 시즌은 ‘Tasting Man’을 타이틀로  자신들의 테이스트를 쫒는 그들을 미남이라 지칭하고 ‘맛_Taste’을 아는 남자의 테마를 담아낸 화보를 선보였다.
이는 지난 해  ‘Scent  of a Man’을 테마로 한 향기 마케팅에 이어 ‘감각_Sense’ 캠페인을 이어간다.  

특히 이번 화보는 뉴욕에서 활동 중인 포토그래퍼 ‘나기 사카이_Nagi Sakai’의 시선을 통해 클래식한 비주얼의 모델 ‘헨리 바나클_Henry Barnacle’과 컨템포러리한 감성이 돋보이는 모델 ‘알릭스 레그랜드_Alix Legrand’ 두 모델의 콘트라스트를 엣지 있게 담아냄과 동시에 이국적인 과일을 소품으로 한 코모도스퀘어의 컬렉션이 어우러져 차원이 다른 감각을 느낄 수 있다.

코모도스퀘어의 캠페인 화보와 영상은 공식 홈페이지와 블로그,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되며 주요 남성 패션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코모도스퀘어는 새로운 시즌 이미지를 공개하며 이번시즌 코모도스퀘어 서포터즈 “Boy Square_보이스퀘어’를 진행해 고객들을 찾아갈 예정으로 현재 블로그, 페이스 북을 통해 3월 7일까지 서포터즈 공개모집 중에 있다.

사진= 코모도스퀘어

서예진 기자

syj@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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