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미힐미' 황정음, 상큼 발랄 놈코어 패션 화제
'킬미힐미' 황정음, 상큼 발랄 놈코어 패션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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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서예진 기자] 동시간대 시청률 1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MBC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의 황정음의 상큼 발랄한 스포티룩이 연일 화제다.

오리진 역으로 열연 중인 황정음은 코믹과 멜로를 오가는 감칠맛 나는 연기와 톡톡 튀는 패션 스타일링로 최근 ‘완판녀’ 대열에 합류하며 패셔니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지난 2월 26일 방송된 16회에서는 블루컬러의 맨투맨에 청바지를 착용하여 내추럴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놈코어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황정음이 착용한 맨투맨은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MLB(엠엘비)제품으로 청량감이 감도는 블루컬러와 사랑스러운 강아지 캐릭터를 위트 있게 담아내어 밝고 사랑스러운 황정음 이미지를 잘 살려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블루, 블랙, 화이트 등 다양한 컬러의 남녀공용 제품으로 출시되어 커플룩으로 매치하기 안성맞춤이다. 가격은 89,000원.

한편, 종영까지 단 4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MBC 수목드라마 ′킬미힐미′는 7개의 인격을 가진 재벌 3세와 그의 비밀주치의가 된 정신과 의사의 로맨스를 그린 로맨틱코미디 드라마다. 매주 수, 목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 MBC ‘킬미힐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