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윤여주 기자] 하나투어가 메이저리거 류현진 선수 경기를 직접 관람하는 여행상품을 출시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하나투어의 '미 서부 8일/9일–다저스태디움 경기관람'은 류현진 선수의 소속팀인 LA다저스의 정규리그 홈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테마 여행 상품이다. 경기 관람 외에 경기장 곳곳을 직접 누비면서 경기의 감동을 재현은 물론, 류현진 선수가 추천한 맛집까지 탐방하는 '맞춤형 상품'이다.
여행 일정은 고객 취향에 따라 세분화된다. 야구 경기를 2회 관람하는 경기 집중형, 유니버설 스튜디오와 라스베이거스-그랜드캐니언 국립공원 등 핵심 관광지를 둘러보는 관광형, 미국 서부 주요 도시를 자유롭게 돌아볼 수 있는 자유여행형 중 선택이 가능하다.
이 상품은 메이저리그 개막 일정에 맞추어 오는 4월 1일 첫 출발한다. 상품가는 자유 여행 일정 기준으로 270만1100원부터다.
사진=LA관광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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