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규현, 데뷔 후 첫 솔로 콘서트 '그리고 또 가을' 개최
슈퍼주니어 규현, 데뷔 후 첫 솔로 콘서트 '그리고 또 가을' 개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이 데뷔 후 첫 솔로 콘서트를 개최한다.

규현은 오는 11일 6~8일, 13~1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SM타운 코엑스 아티움 내 SM타운 씨어터에서 총 6회에 걸쳐 첫 솔로 콘서트 '그리고 또 가을'을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본인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의 콘서트 시리즈 브랜드 '디 아지트(THE AGIT)'의 일환으로, 종현(샤이니)와 태연(소녀시대)에 이어 세 번째 주자다.

규현은 공연 타이틀인 ‘그리고 또 가을’에 맞춰 팬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가을 감성 가득한 곡들을 라이브 밴드에 맞춰 들려줄 예정이다. 더불어 다양한 주제의 토크까지 펼치며 관객들과 가까이 호흡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규현의 '그리고 또 가을'의 티켓은 내달 1일 오후 8시 인터넷 예매 사이트 예스24를 통해 오픈된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