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박정아 인턴기자] 최근 날로 좋아지는 고화질 화면에도 굴욕 없는 여배우들의 피부를 보면 ‘어떻게 관리할까?’라는 궁금증이 생긴다. 가끔은 민낯 공개도 두려워하지 않는 여배우들만의 특별한 관리 비결이 무엇인지 알아보자.
☆ 아무리 망가져도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최근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코믹한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황정음. 부스스한 헤어에 크게 홍조를 띤 못난이스러운 메이크업에도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활약하고 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홍조 메이크업으로도 가려지지 않는 황정음의 백옥 피부.
바쁜 촬영 스케줄에도 굴하지 않는 황정음의 피부 비결은 바로 수면팩이다. 수면팩은 따로 시간을 내지 않아도 잠자는 시간을 이용해 간편하게 할 수 있는 관리법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황정음은 BRTC의 비타민 수면팩을 사용한다고 한다. 이 수면팩은 환절기 푸석한 피부에 영양 공급을 위한 다기능성 제품이다. 고농축 비타민 앰플 베이스 16병을 한 통에 담아 피부에 집중적인 영양을 공급해주며 자체 임상실험을 통해 피부 복원력 개선 및 숙면효과 등 총 21개 안정성을 입증 받았다.
☆ 민낯이 더 아름다운 여배우 ‘전혜빈’

민낯 미인하면 빠지면 서러운 전혜빈은 최근 종영한 KBS 드라마 ‘조선총잡이’에서 한복으로도 가려지지 않는 자체발광 미모로 주목 받았다. 특히 과거 SBS '정글의 법칙' '심장이 뛴다'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수 차례 무결점 민낯을 드러내며 많은 여성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던 피부 미인으로 꼽힌다.
전혜빈의 민낯 피부 관리법은 홈케어 미용기기. 그는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미용기기를 이용해 직접 홈케어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평소 전혜빈이 피부 관리를 위해 애용하는 미용기기는 ‘비비마스크(BBMASK)’로 알려졌다. 이 제품은 근적외선 파장을 안면 및 두피에 조사해 피부 속 진피세포를 활성화시켜 빛나는 민낯 피부로 가꿔준다. 그 동안 지속적으로 해당 제품을 사용해온 전혜빈은 그 효과를 직접 체험하고 최근에는 직접 광고 모델로 나서게 됐다고 한다.
☆ 나이를 가늠하기 어려운 동안 피부 ‘백진희’

출연하는 작품마다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인 백진희는 최근 방영 시작한 MBC 드라마 ‘내딸 금사월’에서는 등장 전부터 시청자들의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매 작품마다 뽀얀 피부로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백진희는 최근 온스타일 '스타일라이브’를 통해 자신만의 뷰티 팁을 공개했다.
바쁜 스케줄 속 휴식을 맞아 힐링 데이를 가진 백진희는 최근 푹 빠져 있는 이너 뷰티 아이템으로 블랙 씨드를 꼽았다. 그는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블랙 씨드 성분의 화장품을 꾸준히 사용해 안티에이징 효과가 배가 되는 것 같다고 귀띔했다. 이어 평소 즐겨 사용하는 화장품으로 프리메라 ‘슈퍼 스프라우트 세럼’을 직접 소개하기도 했다. 이 제품은 천연 유래 100% 성분의 안티에이징 세럼으로 탄력 있고 맑은 피부톤을 가꿔준다.
사진=BRTC, 비비마스크, 프리메라, 온스타일 '스타일라이브’ 방송 캡처, 서예진 기자 syj@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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