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JYJ 멤버 시아준수가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시아준수는 내달 24, 25일 일본 요코하마 스타디움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아시아 투어에 나선다. 이어 오는 11월 7, 8일 양일간은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2015 시아 4st 아시아 투어 콘서트 인 서울을 개최하고 국내 팬들과 만난다.
이에 시아준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믿고 보는 콘서트로 정평이 나 있는 시아준수의는 이번 공연에서 그동안 발매했던 3개의 정규 앨범의 곡들을 색다른 콘셉트의 무대로 꾸밀 예정이다. 내달 중 발매 예정인 앨범의 수록곡도 만나볼 수 있다"라고 밝혔다.
앞서 시아준수는 특유의 보컬색을 담아낸 발라드와 댄스 등 가을과 겨울과 잘 어울리는 곡들로 구성될 앨범으로 컴백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오는 11월 열리는 아시아 투어 콘서트 인 서울의 티켓은 내달 1일 오후 5시 옥션 티켓에서 오픈된다.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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