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신화 멤버 김동완이 추석을 맞아 조카들과 데이트에 나섰다.

오는 25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동완이 조카들과 함께 아쿠아리움부터 대형 장난감 매장까지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김동완은 조카들을 향한 선물 공세에 이어, 음식을 손수 먹여주는 등 다정다감한 ‘조카 바보’의 모습을 보여 급기야 ‘애 아빠’로 오해를 받아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또한 앨범 매장에서 신화 앨범을 발견한 김동완은 조카들에게 ‘신화 외모 1위’을 정해달라고 요구했다. 이에 김동완의 조카는 그의 선물 공세에도 불구하고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다른 멤버를 지목해 김동완에게 굴욕을 안겼다는 후문이다.

사진=MBC

이소희 기자

lsh@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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