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가수 자이언티(Zion.T)가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24일 오후 2시 예매가 시작된 자이언티 첫 번째 단독 콘서트 2015 자이언티-텔레비전의 티켓이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이 됐다.

자이언티는 최근 예능 프로그램 MBC '무한도전'의 2015 무한도전 가요제에 프로듀서로 출연하며 역량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더불어 높아진 인기만큼 그의 첫 단독 콘서트에 이목이 집중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번 공연은 자이언티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로, 자이언티가 어떤 곡들로 무대를 채우며 관객을 감성으로 물들일지 기대가 되고 있다.

한편 2015 자이언티-텔레비전은 오는 11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서울 마포구 서교동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진행된다.

사진=아메바컬쳐

이소희 기자

lsh@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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