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드림팀' 닉쿤-하니 "걱정마, 내가 지켜줄게" 핑크빛 기류
'출발드림팀' 닉쿤-하니 "걱정마, 내가 지켜줄게" 핑크빛 기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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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2PM 멤버 닉쿤과 이엑스아이디(EXID) 멤버 하니 사이에 심상치 않은 기류가 포착됐다.

27일 오전 10시 30분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출발 드림팀'에서는 KBS와 중국 심천위성TV의 공동제작으로 화제를 모은 한중 프로젝트 제2탄 배드민턴 단체전이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 닉쿤과 하니는 남녀 혼합 복식에 도전, 중국팀 궈징페이와 장멍지에에 맞서게 된다.

경기를 앞둔 하니가 잔뜩 긴장해있자, 닉쿤은 "걱정마, 내가 지켜줄게'라는 달달한 멘트를 던졌다고 알려져 눈길을 끈다. 이에 하니는 수줍은 미소로 화답을 해 한순간 녹화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한국 드림팀 선수로는 전진(신화), 채연, 조권(2AM), 닉쿤(2PM), 찬성(2PM), 산들(B1A4), 동준(제국의아이들), 하니가 출연한다.

 

사진=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