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전무후무 전현무쇼' 소감 "B급 취향 저격 원맨쇼 펼칠 것"
전현무 '전무후무 전현무쇼' 소감 "B급 취향 저격 원맨쇼 펼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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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전무후무 전현무쇼' MC 소감을 밝혔다.

최근 전현무는 KBS2 추석 파일럿 프로그램 ‘전무후무 전현무쇼’의 녹화를 진행했다. 그는 프로그램의 단독 MC를 맡았으며, 이로써 친정인 KBS로 3년 만에 복귀하게 됐다.

이에 전현무는 “지상파는 물론 종편 및 케이블을 통틀어 내 생애 이런 방송은 처음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전무후무'라는 타이틀에 맞게, 특히 B급들의 취향을 저격할 만한 원맨쇼를 마음껏 선보일 수 있을 것 같다“는 각오 또한 전했다.

'전무후무 전현무쇼'는 최저 예산, 최소 세트로 한 회에 토크쇼, 리얼 버라이어티, 전현무가 직접 진행하는 뉴스까지 담은 1인 미니멀라이즈 방송이다. 전현무는 6일간의 긴 촬영은 물론, 아이디어 회의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열정을 내비쳤다는 후문.

한편 '전무후무 전현무쇼'는 총 1부작으로, 28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사진=KBS2 '전무후무 전현무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