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가 팬들의 든든한 지원사격을 받았다.
지난 24일 정은지의 팬들은 정은지가 출연하는 KBS2 새 월화드라마 '발칙하게 고고' 첫 세트 녹화장에 밥차와 커피차를선물했다.
첫 방송을 앞두고 불철주야 고생하는 '발칙하게 고고' 팀이 기운을 내 촬영할 수 있는 식사와 밤늦게 이어지는 촬영에 좋을 커피까지 선물한 것.
이에 정은지는 스태프들과 함께 식사를 하고 티타임을 가지며 "팬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맛있게 식사하시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한편 '발칙하게 고고'는 고등학교 내 두 동아리의 통폐합이라는 해프닝을 통해 위선과 부조리로 가득하고 생존을 위한 경쟁만을 강조하는 학교 안의 풍경을 그린 작품이다. 내달 5일 첫 방송.
사진=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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