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그램, 빈티지 레더 라인 출시 '가을 감성 물씬'
오그램, 빈티지 레더 라인 출시 '가을 감성 물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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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여혜란 기자] 가을과 닮은 레더백들이 눈길을 끈다.

국내 디자이너 가방 브랜드 오그램(Ogram)에서 F/W 시즌을 맞이해 'O 빈티지 레더 라인(O Vintage Leather Line)'을 제안한다.

천연 소가죽으로 제작된 해당 라인은 빈티지한 컬러감과 모던한 디자인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반짝이는 광택감이 돋보이는 라인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세월의 흔적이 더해져 멋스러워지는 백이다. 사각 모양이 부드럽게 라운딩 처리되어 세련미를 더했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착용 가능한 사이즈로 데일리룩에 시크한 멋을 선사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컬렉션은 가방 내부에 실용적인 수납 포켓이 있어 공간 활용이 용이하며 브리프케이스, 크로스백, 클러치 등 3가지 종류가 출시된다"고 전했다.


사진=오그램

여혜란 기자
여혜란 기자

helen@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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