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가수 에일리가 데뷔 이후 첫 번째 정규앨범을 발매한다.
에일리는 30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비비드(VIVID)'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에일리는 이번 앨범의 수록곡 작곡 작사에 직접 참여했으며 록발라드, 발라드, 레트로소울, 팝, 알앤비(R&B) 등 다양한 장르를 담았다. 타이틀곡 '너나 잘해'를 비롯, '사람이 왜 그래' '세컨드 찬스(Second Chance)' '한걸음 더' '잔을 채우고' 등 총 10곡의 트랙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너나 잘해'는 처음과 달라진 연인에게 '떠나기 전에 잘해라'라는 직접적인 표현을 가사에 담아 자존감 있는 여성의 모습을 포현한 곡이다.
한편 에일리는 내달 1일 Mnet '엠 카운트다운'에서 첫 컴백 무대를 갖고 공식적인 활동에 나선다.
사진=YMC엔터테인먼트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zenithnews.com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