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세븐틴 멤버 정한과 원우가 음악 방송 MC에 도전한다.

정한과 원우는 오는 3일 오후 방송되는 MBC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의 스페셜 MC로 나설 예정이다.

두 사람은 민호(샤이니)와 예리(레드벨벳)과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되며, 음악 무대에서 보여준 모습과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더불어 정한과 원우가 MC에 도전하는 것은 처음이지만 그동안 두 사람이 보여준 무대매너와 예능감을 통해 신인답지 않은 능숙한 진행 솜씨를 발휘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세븐틴은 두 번째 미니앨범 '보이즈 비(BOYS BE)'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만세'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플레디스

이소희 기자

lsh@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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