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티 혜연-다혜, '오늘 뭐 듣지?' MC 발탁 "대본 받고 실감났다"
베스티 혜연-다혜, '오늘 뭐 듣지?' MC 발탁 "대본 받고 실감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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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베스티 멤버 혜연과 다혜가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MC로 데뷔한다.

혜연과 다혜는 스카이티비(skyTV)의 전문 오락 채널 스카이엔터(skyENT) 프로그램 '오늘 뭐 듣지? 시즌2'의 MC로 캐스팅됐다.

오는 5일 오후 6시 30분 첫 방송되는 '오늘 뭐 듣지? 시즌2'는 상황별, 취향별 맞춤형 뮤직 테라피를 제공해주는 신개념 음악 큐레이션 프로그램이다.

새 MC로 발탁된 혜연과 다혜는 지난 달 말 진행된 첫 녹화에서 다재다능한 끼를 발산하며 환상 케미스트리를 뽐내 제작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혜연은 “첫 MC라니 정말 떨리고 부담이 되지만, 정말 열심히 해서 시즌2도 많이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다혜 역시 “대본을 처음 받아 들고서야 비로소 '오늘 뭐 듣지? 시즌2' MC가 됐구나 실감이 났다. 떨린다기 보다는 설레고, 첫 방송이 많이 기대가 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오늘 뭐 듣지? 시즌2'는 스카이라이프와 올레 tv채널 그리고 카카오TV 및 다음TV팟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스카이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