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여혜란 기자] 버버리 플래그십스토어가 대한민국 서울에 등장했다.
영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버버리(Burberry)가 청담사거리에 한국 최초 플래그십스토어를 오픈한 것.

다이나믹한 서울의 청담사거리에 위치한 해당 매장은 브리시티 럭셔리의 모든 면모를 보여준다. 한국 최초 매장으로 다양한 상품군을 보유하고 있으며, 크리에이티브 총괄 책임자이자 최고 경영자인 크리스토퍼 베일리의 감독 하에 디자인됐다.
또한 버버리 서울 플래그십은 브랜드의 디지털 기술이 결합된 매장으로, 매장 내 디지털 스크린과 비디오 스크린을 통해 브랜드 콘텐츠와 이벤트 생중계가 가능하다.

브랜드 관계자는 "코린트식의 대리석으로 만들어진 계단으로 연결된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까지, 총 6개의 매장 공간에서는 층마다 다양한 제품들은 만나볼 수 있다"며 "프라이빗한 공간과 제품, 서비스를 바탕으로 고객들이 다감각적인 경험을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사진=버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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