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비투비(BTOB)가 두 번째 힐링 프로젝트를 이어간다.

비투비는 오는 12일 자정 일곱 번째 미니앨범 '아이 민(I Mean)'을 발매하고 컴백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새 타이틀곡 '집으로 가는 길'은 실패와 좌절을 뒤로 한 채 꿈을 향해 걷는 이들을 위해 노래하는 비투비의 희망 가득한 노래다. 지난 활동을 펼친 발라드곡 '괜찮아요'에 이어 또 다른 힐링 프로젝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5일 오전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새 타이틀곡 '집으로 가는 길'의 티저 이미지 속 비투비 멤버들은 감각적인 흑백 연출 속 짙은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섹시한 남성미와 소년다움이 공존하는 묘한 분위기가 시선을 압도한다.

앞서 공개된 러블리한 '애완돌' 콘셉트의 재킷 이미지와 180도 달라진 분위기로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이소희 기자

lsh@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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