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여혜란 기자] 배우 주원이 하얀 가운을 벗었다.
그는 지난 3일 한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진행된 남성의류 브랜드 지오투(GGIO2) 팬사진회를 통해 팬들과의 훈훈한 만남을 가졌다.
이날 주원과 함께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행운은 매장 방문 고객 선착순 150명에게 주어졌다. 최근 SBS 드라마 '용팔이'를 통해 화제를 모은 그를 보기 위해 모인 수많은 팬들로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팬사진회에서 주원은 블루종 재킷과 블랙 슬랙스를 매치해 브랜드 모델다운 시크룩으로 등장했다. 블루 컬러와 고급스러운 가죽 소재의 재킷은 깔끔하면서도 훈훈한 그의 비주얼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행사 관계자는 "주원이 자신을 보러 와준 팬들에게 시종일관 부드러운 미소와 따뜻한 눈맞춤으로 화답했다"며 "행사 내내 다정하고 훈훈한 분위기로 사진을 찍고 소통하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전했다.
한편 해당 브랜드 모델로 활약 중인 주원의 군더더기 없는 F/W 슈트 화보는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사진=지오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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