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세븐틴이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세븐틴은 지난 4일 롯데월드몰 7층 씨네파크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보이즈 비(BOYS BE)' 발매 기념 공개 팬사인회를 개최했다.
세븐틴의 두 번째 미니앨범 발매 기념 팬사인회에는 매회마다 멤버들이 돌아가며 진행을 이끌어가는 '보이즈 데이(BOYS DAY)' 이벤트로 꾸며진다.
이번 팬사인회에서는 승관이 첫 번째 진행자로 나서 가수 시아준수의 '나비' 무대를 꾸몄다. 또한 이날 생일을 맞은 멤버 정한을 위해 깜짝 생일파티를 열고, 호시가 팬들에게 춤을 가르쳐주는 등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세븐틴은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만세'로 음악 방송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하고, 가온 소셜차트에서 2주 연속 1위에 랭크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플레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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