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치즈, 11월 13일 상상마당서 단독 콘서트 개최 '기대만발'
그룹 치즈, 11월 13일 상상마당서 단독 콘서트 개최 '기대만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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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치즈(CHEEZE)가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치즈는 오는 11월 13일 오후 8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상상마당 KT&G 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멤버 구름이와 달총이 참석하는 이번 콘서트는 소규모의 공연인만큼 관객들과 더욱 가까이 호흡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치즈는 벨로주에서 열린 첫 번째 콘서트를 전석매진으로 성공적인 마무리를 지었으며, 쁘띠첼 서머 디저트&뮤직피크닉 콘서트와 KT&G 상상마다 춘천 사운드홀에서 열린 해브 어 나이스 데이(Have A Nice Day) 등 여러 공연에서 무대를 꾸민 바 있다.

특히 이번 치즈 단독 콘서트는 국제예술대학교 공연기획과 학생들이 기획을 맡아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연기획과는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 월드디제이페스티벌 등에 참여하며 폭넓은 공연예술의 경험을 쌓고 있다.

한편 이번 치즈 단독 콘서트의 티켓은 예스24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사진=국제예술대학교 공연기획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