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박정아 인턴기자] 계절의 변화로 인해 피부에 나타나는 문제가 달라졌다면 그에 따라 관리법도 달라져야 한다. 피부 고민에 적합한 기초 제품 사용만으로 특별히 관리를 받지 않아도 금방 달라지는 피부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가을철 다양한 피부 고민에 따라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초 제품을 제안한다. 

◈ 축 늘어진 피부, 피트니스로 탄탄하게!

힘없이 처진 얼굴 근육은 나이 들어 보이는 인상을 준다. 이러한 얼굴 윤곽을 관리하기 위해 비싼 시술이나 관리를 고민하고 있다면 크리니크에서 제안하는 신제품 '스킨 피트니스 라인'을 눈여겨보자.

스킨 피트니스 라인은 얼굴 윤곽 개선에 도움을 주는 홈케어 제품이다. 탄력 및 리프팅 개선에 효과를 주는 세럼과 크림, 얼굴 근육을 효과적으로 자극해 탄탄하게 만들어 주는 소닉 마사지 헤드 3종으로 구성됐다. 세 가지 제품은 함께 쓸 때 더욱 시너지 효과를 낸다.

브랜드 관계자는 “하루 1분 투자해 집에서도 쉽게 할 수 있다는 것이 스킨 피트니스의 장점”이라며, “홈스파처럼 혼자서도 쉽고 편하게 관리해 달라지는 윤곽, 차오르는 볼륨, 맑아지는 피부톤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 칙칙하고 푸석한 피부엔 발효 에너지를 불어넣자

가을에는 여름철 더위에 지친 피부가 한층 칙칙하고 푸석해지기 마련이다. 가을철 맑고 탄력 있는 피부를 가꾸고자 하는 이들에게 BRTC가 '더 퍼스트 앰플 에멀전'을 제안한다.

이 제품은 입자가 작은 발효 특허 성분인 퍼먼톡스를 72.7%를 함유해 더욱 깊고 빠르게 흡수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끈적이지 않고 보습력이 높은 제품을 선호하는 중국인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었던 제품이기도 하다.

퍼스트 앰플 에멀전은 사전 품평단을 통해 “촉촉함이 오랫동안 지속된다”, “발효 화장품인데 순해서 좋아요” 등 긍정적인 후기를 얻고 있다.

◈ 건조함으로 당김이 심한 피부엔 스페셜 수분 케어를

세안 직후 당김이 심하게 느껴지는 피부라면 클렌징 제품부터 꼼꼼히 신경 쓸 필요가 있다. 베리떼가 환절기 보습 아이템으로 구성된 '스킨 배리어 박스'를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스킨 배리어 박스는 건조한 피부를 하루 종일 촉촉하게 지켜줄 수 있도록 스킨 퍼펙터&딥 클렌징 워터와 인텐스 크림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구성에서는 온풍기 바람으로 자극 받고 건조해지는 피부 보호에 도움이 되는 탁상용 미니 고래 가습기가 추가로 증정돼 눈길을 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잔뜩 민감하고 건조해진 피부를 위한 보습 아이템으로 구성된 해당 제품은 아모레퍼시픽 몰에서 한정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

◈ 지긋지긋한 기미, 미백 관리엔 보습이 중요해!

건조한 가을철 미백 케어는 촉촉한 보습까지 한번에 해결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미백과 건조함 모두 신경 쓰이는 피부에는 라비오뜨의 ‘리코라이스 화이트닝 스킨케어 라인’을 추천한다.

이 제품은 자연의 브라이트닝 원료인 '리코라이스'를 담아 수분 부족으로 칙칙해진 피부를 환하게 가꿔주는 수분 광채 라인이다. 미백 개선 기능성으로 기미 완화에 도움을 주고 보다 깨끗하고 환한 피부로 가꿔 준다. 아이크림, 소프너, 크림, 에멀전, 앰플 에센스, 캡슐 클렌징 폼까지 총 6종으로 구성됐다.

◈ 피곤한 피부엔 항산화 케어로 생기 있게

일교차가 큰 날씨와 스트레스 등 외부의 자극은 피부를 피곤하게 한다. 키엘이 피로로 인해 생기를 잃은 피부에 '항산화 컨센트레이트'를 제안한다.

항산화 컨센트레이트는 해바라기씨, 생강 뿌리, 오렌지 껍질 등 10가지 내추럴 오일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생기 넘치고 윤기 있는 피부로 가꿔주는 제품이다. 오일 타입의 고농축 에센스가 촉촉한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 피부결을 윤기 있게 해줄 뿐만 아니라 바르자마자 빠르게 흡수돼 산뜻하게 마무리된다.

브랜드 관계자는 “매일 골고루 항산화 음식을 섭취하고 적절한 운동을 하는 노력과 함께 항산화 컨센트레이트로 꾸준히 관리해 건강하고 생기 있는 피부를 가꾸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크리니크, BRTC, 베리떼, 라비오뜨, 키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