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온라인뉴스팀] 배우 조정석이 연인 거미 언급에 진땀을 흘리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리포터 박슬기가 영화 '특종:량첸살인기'로 스크린에 돌아온 조정석을 만났다.
이날 방송에서 박슬기는 조정석에게 최근 일등 신랑감 1위로 꼽힌 것에 대한 소감을 물었다. 조정석은 "당시 가족들과 함께 있었는데 티는 안 냈지만 굉장히 좋았다. 10년 뒤에도 일등 신랑감이면 좋겠다"고 답했다.
이어 박슬기가 이럴 줄 알았으면 친구라도 될 걸 그랬다며 조정석의 연인 가수 거미를 연상시키는 농담을 건넸다. 조정석은 박슬기의 거미 언급에 빨개진 얼굴로 부끄러운 모습을 숨기지 못하며 귀여운 매력을 보였다.
한편 조정석 주연의 '특종:량첸살인기'는 오는 22일 개봉한다.
사진=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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