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임유리 기자] 지난 6일 부산과 광주 공연 티켓 오픈에 이어 7일(오늘) 뮤지컬 '레베카'의 대전과 서울 공연의 티켓이 각각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오픈된다.
2016년 뮤지컬 ‘레베카’에는 막심 역에 류정한 민영기 엄기준 송창의, 댄버스 부인 역에 김윤아 신영숙 차지연, 나(I) 역에 김보경 송상은이 캐스팅됐다. 이 외에도 최민철 이시후 김희원 한지연 이정화 정수한 윤선용 김순택 이종문 허정규 등 실력파 배우들이 총 출동해 초호화 캐스팅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캐릭터와 출연 배우들의 높은 싱크로율로 관객들의 폭발적인 관심과 기대를 받은 만큼 치열한 예매 대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뮤지컬 '레베카'는 오는 12월 2일 부산 공연을 시작으로 광주, 대전 투어를 거친 후 내년 1월 6일부터 3월 6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된다.
사진=EMK뮤지컬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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