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온라인뉴스팀] 모델 미즈하라 키코가 한국의 밤 문화를 즐긴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지난 2일 발간된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에서는 미즈하라 키코의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키코는 이번 화보에서 '도쿄 시크'를 주제로 세련된 분위기의 가을 패션을 선보였으며 몽환적인 표정과 포즈로 톱 모델다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키코는 "(나에게) 한국인의 피가 반은 흐르고 있다. 나름 한국어도 잘한다. 앞으로 더 노력해서 한국에서 활동하고 싶다"며 한국 활동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또한 인터뷰 중 즐겨 찾는 이태원 바를 소개하며 "엄청 재미있어서 자주 간다. 처음엔 사람이 많지 않았는데, 요즘은 주말이면 자리가 없더라"며, "한국은 밤 문화가 재미있는 것 같다. 사람들이 파워풀하고 춤추는 걸 좋아하니까"라고 전했다.
한편 미즈하라 키코의 화보는 이달 2일 발행된 하이컷 159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하이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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