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온라인뉴스팀] 뮤지컬 '인 더 하이츠'에 스타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어 화제다.
뮤지컬 '인 더 하이츠'는 뮤지컬 장르에서 시도되지 않았던 랩, 힙합 등의 음악과 흥겨운 스트릿 댄스를 선보이며 매회 관객들에게 새로운 에너지를 전하고 있다. 특히 콘서트장을 방불케 하는 '96,000' 앵콜은 관객들과 호흡하는 프리스타일로 진행해 앵콜곡까지 지루할 틈 없는 공연으로 입소문 타며 스타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원조 디바 윤복희가 직접 공연장을 찾아 '우스나비' 역 양동근과 '다니엘라' 역 최혁주와의 남다른 인연을 보였다. 또한 뮤지컬 배우로도 입지를 다지고 있는 슈퍼주니어 려욱은 '우스나비' 역 정원영을 찾아 뜨거운 의리를 과시했다.
이어 샤이니 온유는 같은 그룹 멤버인 '우스나비' 역 키의 첫 공연을 응원했으며, 엑소의 디오, 세훈, 시우민, 찬열은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베니' 역 첸의 첫 뮤지컬 데뷔 무대를 함께해 팀워크를 자랑했다.
또한 뮤지컬 배우 남경주는 신예 뮤지컬 스타 전예지와 공연장에 방문해 뮤지컬 배우들의 돈독한 우애를 보여줬다.
한편 뮤지컬 '인 더 하이츠'는 8일 오후 2시 마지막 티켓 예매를 시작하며, 오는 11월 22일까지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공연된다.
사진=마케팅컴퍼니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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