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비원에이포(B1A4) 멤버 바로가 KT의 새 모델로 발탁됐다.
B1A4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바로는 KT가 새롭게 선보이는 국내 최초 군인 전용 ‘올레 나라사랑 요금 편’의 광고모델을 맡아, 가수 박보람과 TV광고 촬영을 마쳤다.
앞서 바로는 지난 8월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 사나이’에 출연, 군생활에 완벽하게 적응한 모습을 보이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광고에서 바로는 이런 여세를 몰아 대한민국 군인으로 등장한다.
광고 속 바로는 가족과 연인에게 전화를 걸어 모르는 번호라며 수신 거부를 당하고, 올레 나라사랑요금으로 마침내 통화에 성공하는 웃픈(웃긴+슬픈) 상황을 실감나게 연기하며 코믹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한편 바로가 속한 B1A4는 해외 팬들을 만날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사진=W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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