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최민지 기자] 그룹 JYJ 멤버 김준수(XIA)의 새 앨범이 베일을 벗는다.
2일 자정 1년 8개월 만에 돌아온 김준수의 솔로 3집 '플라워(FLOWER)'가 공개된다. 앨범 티저 이미지를 비롯해 대형 아티스트들과의 콜라보 소식, 뮤직비디오 티저까지 공개하며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 이번 앨범은 공개를 하루 앞두고 팬들의 무한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미 김준수의 새 앨범 타이틀 곡 '꽃'은 김준수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고 공개돼 눈길을 끌었으며 감성 아티스트인 나얼의 자작곡 수록과 타블로와 도끼 등의 피처링 작업 등이 더해졌다고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또한 음악 안무 뮤직비디오 포토 등 각 분야 최고의 스태프와 함께 작업해 완성도를 높인 김준수의 새 앨범 'FLOWER'는 그동안 김준수가 보여주지 않았던 다양한 장르를 고루 담아내 이목이 쏠리고 있는 것.
지난 주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에서는 몽환적이면서도 남성미가 물씬 느껴지는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아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 역시 최고조에 달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준수의 새 앨범 'FLOWER'의 전곡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이날 밤 12시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오프라인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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