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온라인뉴스팀]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 합류한 박명수가 전반전 시청률 순위에서 꼴찌를 기록하는 굴욕을 맛봤다.
지난 11일 다음TV팟을 통해 생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는 오세득, 솔지, 김구라, 정두홍, 박명수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명수는 시청률 1위를 위해 세계 진출을 겨냥해 만든 신곡 'shipsong(쉽송)'을 최초로 공개했다. 이 곡은 국악 '뱃노래'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박명수는 노래 제목에 대해 "욕이 아니다"라고 설명해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이어 뱃사공을 연상케 하는 춤사위로 흥겨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하지만 전반전 종료 8분을 남기고 발표된 시청률 순위에서 박명수가 진행한 '투데이랜드'는 꼴찌를 기록했다. 이에 박명수는 "다른 프로그램보다 '마리텔'이 10배 더 힘들다"고 울상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명수가 출연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오는 17일 방송된다.
사진='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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