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에이오에이(AOA)가 일본에서 정규앨범을 발매한다.
AOA는 오는 14일 일본 정규 1집 앨범 ‘에이스 오브 엔젤스(Ace of Angels)’를 발매한다.
AOA의 일본 정규 1집 앨범에는 타이틀곡 ‘오 보이(Oh BOY)’를 비롯해 신곡 ‘레몬 슬러시(Lemon Slush)’ ‘스테이 위드 미(Stay with me)’ 등 총 11곡이 수록된다. 앨범은 DVD가 포함된 초회한정반 A, 2016년 탁상 캘린더가 포함된 초회한정반 B, 통상반까지 세 가지 버전으로 발매될 예정이다.
한편 AOA는 지난 7월 발매한 일본 세 번째 싱글 ‘심쿵해’로 타워레코드 일간차트 1위, 오리콘 싱글차트 톱 5를 기록했으며, 일본 진출 10개월 만에 현지 팬클럽 ‘AOE(Ace Of Elvis)’ 창단식을 개최하는 등 성공적인 일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zenithnews.com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