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윤여주 기자] 유니크하고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주목받는 디자이너 최지형의 쟈니헤잇재즈(Johnny Hates Jazz)에서 코튼 셔츠 드레스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코튼 셔츠 드레스는 북유럽 신화 속 바이킹족이 떠나는 새로운 여정이자 특별한 여행인 '누-보야지(Nu-Voyage)' 스토리를 콘셉트로 만들어졌다. 이 제품은 고급스러운 면 소재를 사용한 셔츠 형태의 원피스로, 로우 웨이스트 디자인과 루즈한 실루엣이 특징이다. 또한, 라인을 잡아주는 허리끈 장식이 있어 여성미가 돋보이는 동시에 체형 커버가 가능하여 실용적인 아이템이다.

다가오는 봄, 쟈니헤잇재즈 코튼 셔츠 드레스에 컬러풀한 니삭스나 슬립온을 매치해 경쾌하고 생기 넘치는 스프링 룩을 연출해 보는 것은 어떨까.

사진=쟈니헤잇재즈

윤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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