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안하나 기자]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의 육성재가 순경포즈 3종 세트를 선보였다.
지난 7일 첫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극본 도현정, 연출 이용석 이하 '마을')에서 극 중 순경으로 마을의 치안을 책임지고 있는 우재 역의 육성재가 촬영 도중 깜짝 3종 순경포즈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몸에 딱 맞는 경찰복을 입고 오른쪽 주머니에 무전기까지 장착한 육성재는 배에 손을 다소곳하게 올린 포즈를 시작으로, 씩씩하게 경례하는 모습, 그리고 왼손 엄지손가락을 내밀면서 최고포즈를 짓기도 했다.
SBS 드라마 관계자는 “육성재가 이번 드라마에 임하는 태도가 정말 남다르고, 촬영장에서도 항상 솔선수섬한다”며 “특히 많은 연기 대선배들로 부터 칭찬을 받는 데는 그의 아끼지 않는 노력이 뒷받침되었기 때문이다. 앞으로 가수로서 그리고 배우로서도 성공할 그의 행보에 주목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마을'은 암매장되었던 시체가 발견되면서 평화가 깨진 마을인 아치아라의 비밀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로, 문근영 육성재 신은경 온주완 장희진 정성모 김민재 이열음 안서현 등이 출연한다. 매주 수, 목요일 방송.
사진=SBS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zenithnews.com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