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김규리 기자] 아이돌 그룹 ZEST(제스트)의 ‘중국공략’이 화제다.
22일, 제스트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12월 중국 북경과 상해에서 진행했던 일주일간의 쇼케이스, 인터뷰, 광고 스케줄의 활동내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영상과 기사에는 한국의 Mnet, 음악중심으로 알려진 ‘메이리인위에’에서 욱가유,정당, BY2, 왕동성 등등 중국 유명 스타들과 함께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하는 제스트의 모습과 중국 주요매체로 손꼽히는 신화망, 텅쉰오락, 중국판 유튜브로 알려진 QIYI(아이치이)등에 실린 쇼케이스 영상 및 광고 촬영 기사가 공개돼 큰 관심을 끌었다.
실제로 제스트는 지난해 6월 중국 상해에서 이른 데뷔 신고식을 치른 후 심상치 않은 신인 파워를 과시하며 꾸준히 인기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활동을 마친 싱글 2집 ‘MY ALL’역시 ‘달콤한 남친돌’ 이미지로 한중 양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중국으로부터 러브콜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신곡 ‘MY ALL’의 활동을 마친 제스트는 차기 앨범준비에 본격 돌입했다고 밝혔다.
사진=제스트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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