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6개월 전지현, 공식석상 등장 '패딩으로 따뜻하게'
임신 6개월 전지현, 공식석상 등장 '패딩으로 따뜻하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니스뉴스=온라인뉴스팀] 임신 6개월에 들어선 배우 전지현이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전지현은 13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더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네파의 '따뜻한 세상' 캠페인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했다.

이는 전지현이 지난 7월 영화 '암살' 개봉 당시 임신 소식이 알려진 이후 3개월 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으로 더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특히 임신 6개월 차에 접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변함없이 빛나는 미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전지현은 '따뜻한 세상' 캠페인 응원 메시지를 자필로 남기고 홍보대사 위촉 소감과 근황 등을 밝혔다.

전지현은 "이렇게 좋은 취지의 캠페인에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라며, "우리 사회를 훈훈하게 하는 마음 따뜻한 분들이 정말 많은데 저 또한 누군가의 따뜻한 패딩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사진=네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