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박정아 인턴기자] 최근 임신 중임에도 불구하고 공식석상에 나선 스타들이 눈에 띈다. 임신 6개월 차에 들어선 전지현은 13일 오전 네파의 '따뜻한 세상' 캠페인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했으며, 임신 8개월 차인 소이현은 지난 10일 '예비맘도 여자니까' 캠페인 진행에 참여했다. 임신 중에도 변함없는 미모를 보여준 두 스타의 화보를 통해 그들의 뷰티 비결이 무엇인지 살펴본다.
☆ 1천만 여배우 '전지현' 3D 탄력 자태로 시선강탈

최근 임신 소식으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배우 전지현의 새로운 화보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공개된 화보에서 누드 톤의 착시 드레스를 입은 전지현은 임신 중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고혹적인 몸매를 선보여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한다.
이번 화보는 한방 바디 케어 브랜드 일리(illi)의 광고 이미지다. 관계자에 따르면 전지현은 무엇을 하든 항상 기대와 관심을 모으는 배우답게 이번 화보 촬영 현장에서도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무한 매력을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전지현의 변함 없는 앞태, 옆태, 뒤태 3D 탄력 자태의 비밀은 바로 '토탈에이징케어 탄력 자태 크림'. 이 제품은 중성지방을 분해해주는 슬리밍 제품의 대표 성분인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에 긴장감을 주며, 미백 기능성 인증을 받아 시각적인 셀룰라이트 완화 효과를 준다.
☆ '소이현' 만삭에도 건강미 넘치는 화보 공개

오는 12월 출산을 앞둔 배우 소이현의 특별한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화보는 임산부의 달을 맞아 급격한 체중 증가 등의 신체 변화로 인해 자신감을 잃기 쉬운 임산부를 응원하고자 마련한 비오템의 '예비맘도 여자니까' 캠페인의 일환이다.
화보 속 소이현은 임신 8개월이라는 사실이 무색할 만큼 탄력 있고 매끄러운 피부로 건강미를 선보이며 당당하고 아름다운 예비맘의 면모를 뽐냈다.
관계자에 따르면 소이현은 촬영장에서 배를 부드럽게 쓰다듬으며 아이와 교감을 하는가 하면, 남편과 함께 찍은 사진을 보여주는 등 출산을 앞둔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또한 소이현은 지난 10일 '예비맘도 여자니까' 캠페인 행사에서 뷰티 비결에 대해 공개하기도 했다.
소이현은 "임신 사실을 알게 됐을 때부터 예비맘 크림과 탄력 오일을 애용해왔다"며, "의미 있는 캠페인에 동참하게 돼 몸도 마음도 한층 건강해진 것 같다. 모든 예비맘들이 당당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일리, 비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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