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신승준 기자]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숭동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1관에서 연극 '만추'의 프레스콜이 열렸다. 이날 한승원 프로듀서 한승원, 연출 박소영, 음악 감독 이진욱을 비롯해 배우 이명행, 김소진, 김지현, 박송권 등 참석해 하이라이트 장면을 시연했다.
한편 연극 '만추'는 이만희 감독의 영화 '만추'(1966)를 리메이크한 김태용 감독의 영화 '만추'(2011)를 원작으로 살인죄로 교도소에 수감된 여자 애나가 어머니의 부고로 3일 간의 외출을 나와 우연히 마주치는 남자 훈과의 특별한 만남에 대해 그린다. 지난 10일 개막된 연극 '만추'는 오는 11월 8일까지 아트원씨어터 1관에서 공연된다.
영상=신승준 기자 ssj21000@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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