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김혜선 "힘들었던 과거 잊고 현모양처 되고 싶다"
'불타는 청춘' 김혜선 "힘들었던 과거 잊고 현모양처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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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안하나 기자] 배우 김혜선이 힘들었던 자신의 과거를 회상했다.

오늘(13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혜선이 자신의 열애설과 관련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자세히 털어놓는다.

이날 김혜선은 "가정을 지혜롭게 꾸려가고 싶었으나 예상치 못한 상황들이 많았다"며 "현모양처가 되는 것이 꿈이다"라고 말해 출연진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들은 강수지는 "부럽다"고 솔직한 감정을 표했고, 출연진 또한 김혜선의 선택을 응원하며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했다.

김혜선은 이 밖에도 스타일리시한 7080 청청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했고, 화려한 복고 댄스로 주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