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밴드 엔플라잉이 5개월 만에 컴백한다.
엔플라잉은 오는 22일 첫 번째 싱글앨범 '론리(Lonely)'를 발매할 예정이다.
이번 싱글앨범에는 동명의 타이틀곡을 포함해 총 세 곡이 수록된다. 신곡 '론리'는 가을에 어울리는 미디엄 템포의 이별 노래로, 헤어진 이들의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이에 엔플라잉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14일 자정 공식 사이트를 통해 '론리'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엔플라잉은 힘을 뺀 내추럴한 모습으로 풋풋한 소년의 향기를 풍기고 있다. 이는 데뷔곡 ‘기가 막혀’와는 사뭇 다른 정적인 분위기로,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엔플라잉은 FT아일랜드, 씨엔블루, 주니엘, 에이오에이(AOA) 등이 소속된 FNC엔터테인먼트의 4인조 신인 보이밴드다. 지난 5월 첫 번째 미니앨범 ‘기가 막혀’로 데뷔했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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