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 아내 '김새롬-김지우' 헤어 고민 해결법? '에센스'
셰프 아내 '김새롬-김지우' 헤어 고민 해결법? '에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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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온라인뉴스팀] 최근 셰프의 아내로 더 유명한 김새롬과 김지우가 선보인 헤어스타일링 변신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JTBC 뷰티토크쇼 '수상한 미용실 - 살롱드림'에서는 배우 김새롬과 김지우의 뷰티 고민을 듣고 이를 해결하는 스타일링법이 소개됐다.

김지우는 뮤지컬에 출연하면서 헤어 전체를 탈색한 후 금발 염색을 해 두피까지 손상된 상태였다. 이에 김지우는 어지간한 트리트먼트를 해도 쉽게 복구되지 않는 모발이 고민이라고 털어놨다. 또한 김새롬은 헤어의 위쪽 볼륨이 살지 않는 것이 고민이라고 밝혔다.

두 배우의 고민을 들은 김준식 디자이너는 김지우에게 샴푸 후 열에 의해 손상된 모발을 보호하는 헤어에센스를 도포한 후 아이론으로 여성스러운 '릿지 컬'을 연출했다. 또한 김새롬은 헤어에센스를 도포하고 모발 끝부터 볼륨을 살린 '그런지 스타일'을 선보였다.

스타일링을 마친 김지우는 "머릿결이 훨씬 더 부드러워졌고 모발의 질감 자체가 달라졌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김새롬 또한 남편인 이찬오 셰프에게 특유의 애교를 전하며 달라진 스타일링에 만족해했다.

한편 김새롬, 김지우의 스타일링에 사용된 헤어에센스는 케라스타즈의 '세럼 테라피스테'로 알려졌다. 이 에센스는 극도로 손상된 모발 구조를 복원하는데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사진=JTBC '수상한 미용실 - 살롱드림'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