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박정아 인턴기자] 완연한 가을과 함께 극심한 건조함이 찾아왔다. 요즘같은 시기는 건조한 외부로부터 피부를 지켜줄 '크림'의 역할이 그 어느때보다 중요하다. 수많은 제품 중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지 망설이고 있다면 이번 소식을 눈여겨보자. 가을부터 겨울까지 촉촉한 피부 보습을 책임져 줄 크림을 모았다.
◈ 건조하고 칙칙한 피부톤은 노안의 지름길!

수분 부족 피부는 안색도 한층 칙칙해 보인다. 이런 피부를 위해 뷰티 헬시 케어 브랜드 '라곰(LAGOM)'은 미백수분크림 '셀러스 화이트 모이스쳐 크림'을 선보인다.
셀러스 화이트 모이스쳐 크림은 기존 화이트닝 제품에서 느껴질 수 있는 건조함과 백탁 현상의 단점을 보완해 피부톤을 밝고 화사하게 가꿔주는 데일리 브라이트닝 수분 아이템이다. 풍부한 수분 성분이 피부 표면에 부드럽게 퍼져 탁해진 얼굴 빛을 촉촉하고 환하게 밝혀준다. 또한 순한 성분으로 트러블 피부, 민감성 피부에도 사용 가능하다.
◈ 찬바람으로 자극 받은 피부엔 '수분공급+진정' 필요

건조하고 자극 받은 피부에는 즉각적인 수분 공급이 필요하다면 마스크 팩이 적합하다. '이솝'이 가을철 자극 받은 피부 진정에 가벼운 젤 타입의 마스크 '블루 카모마일 하이드레이팅 마스크'를 제안한다.
이 제품은 주 성분인 블루 카모마일이 피부의 균형과 정화를 돕고 비사보롤, 생강뿌리 추출물이 예민한 피부의 진정을 돕는 것이 특징. 또한 로즈마리 잎, 라벤더 추출 에센셜 오일은 수분을 공급하는 동시에 피부를 매끄럽고 부드럽게 가꿔준다. 뿐만 아니라 상쾌한 풀 내음의 아로마 향기는 기분 전환에도 도움을 준다.
◈ 자꾸 만져보고 싶은 촉촉&매끈 피부

수분 부족으로 인해 거칠어진 피부에는 피부 본연의 힘과 수분 결합력 강화시켜 주는 것이 좋다. 이에 '에키아 by 온뜨레'는 가을철 탄탄하고 매끄러운 피부를 위해 수분 결합력을 높여주는 단계별 솔루션을 제안한다.
에키아 by 온뜨레는 아마존 열대 우림의 생명력을 가득 담은 '드래곤 블러드(용혈수)'를 주요 성분으로 활용해 화학적인 변형이 없는 오가닉 성분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드래곤 블러드는 24시간 동안 히아루론산의 생산을 40% 이상 증가시켜 탁월한 보습을 부여해주며 피부 밀도를 강화시켜준다. 또한 단계별로 유효 성분을 20% 추가한 '이니셜 크림', '인텐스 크림', '익스트림 크림' 3종 가운데 피부 문제와 지수 차이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 에델바이스 꽃의 생명력으로 하루 종일 촉촉하게

에델바이스 꽃은 춥고 건조한 알프스의 척박한 환경에서도 시들지 않고 자생하는 식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키엘이 추위에 자극 받는 피부를 위해 에델바이스의 생명력을 담아낸 '울트라 수분 밤'을 제안한다.
울트라 수분 밤은 에델 바이스 꽃 추출물이 피부 장벽을 강화해주고 수분이 오래도록 유지될 수 있도록 도와줘 극건성 피부와 겨울철 건조해진 피부에 깊고 진한 촉촉함을 선사한다. 밤 타입의 벨벳 텍스쳐가 피부에 밀착돼 수분 코팅을 선사하며 빙하 당 단백질 성분이 피부의 수분 손실을 막아준다. 또한 올리브 과육에서 추출한 식물성 오일인 스쿠알란 성분이 강력한 보습력으로 피부를 유연하게 가꿔준다.
◈ 피부 건조로 인한 가려움, 온천수로 잠재우자

가을이 되면 피부장벽이 손상되면서 건조함, 당김, 가려움, 자극, 각질 등 다양한 피부 고민이 발생한다. 유리아쥬는 가을-겨울철 피부장벽 손상으로 발생하는 피부 고민 해결을 위해 제모스 라인을 제안한다.
제모스 라인은 생체모방 보습특허 성분 '세라스테롤 2F'가 함유돼 피부장벽을 건강하게 가꿔준다. 또한 유리아쥬 온천수가 함유되어 있어 건조함으로 인한 가려움을 단시간에 진정시키고 수분을 공급하며 피부 구조를 단단히 연결해 건강을 되찾아준다. 현재 생후 9일부터 온 가족이 사용 가능한 '제모스 끄렘 에몰리앙뜨'와 악건성 피부 및 손상 피부에 즉각적인 윤기와 영양을 공급해 주는 '제모스 세라뜨' 구매 시 온천수 미스트 '오 떼르말'을 증정하는 기획 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라곰, 이솝, 온뜨레, 키엘, 유리아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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