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영 공식입장 "알렉스와 한 달 전 부터 교제" 띠동갑 커플 탄생
조현영 공식입장 "알렉스와 한 달 전 부터 교제" 띠동갑 커플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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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레인보우 멤버 조현영(25)이 클래지콰이 멤버 알렉스(37)와 열애를 인정했다.

16일 오후 조현영 소속사 DSP미디어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당사 아티스트 조현영과 알렉스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한 달 전부터 조심스럽게 만남을 시작했습니다"라며 조현영과 알렉스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만남이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에서 두 분이 계속해서 좋은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 부탁 드리겠습니다"라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조현영과 알렉스는 12살 차이로, 이로써 공식적인 연예계 띠동갑 커플이 됐다.

알렉스는 지난 2004년 클레지콰이로 데뷔해 드라마 ‘파스타’ '호텔 킹'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이혼 변호사는 연애중’ 등에 출연했다. 조현영은 그룹 레인보우 멤버로 활동 중이며, 최근 tvN '막돼먹은 영애씨14’에 출연했다.

 

사진=조현영 트위터, 서예진 기자 syj@zenith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