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박정아 인턴기자] 일본의 톱모델 마스와카 츠바사와 소녀시대 효연이 만난다.
인형같이 깜찍하고 귀여운 돌리(Dolly) 메이크업의 원조로 유명한 일본의 톱모델 마스와카 츠바사와 소녀시대의 효연이 오는 30일 특별한 뷰티토크에 참여한다.
이번 마스와카 츠바사의 공식 첫 한국 나들이는 그녀가 프로듀서이자 모델로 활동중인 아이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돌리윙크'(Dolly Wink)의 아이래쉬 누적판매 1000만 개 돌파를 기념해 마련됐다.
이번 방한에서 마스와카 츠바사는 효연과의 뷰티토크를 통해 현재 일본에서 유행하는 최신 뷰티 트렌드와 다양한 자신만의 뷰티팁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마스와카 츠바사의 전속 헤어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키타(KITA)가 직접 돌리윙크 제품을 시연하며, 할로윈데이를 기념해 아이메이크업으로 드라마틱한 변화를 연출하는 파티메이크업 시연 이벤트도 마련됐다.
브랜드 관계자는 "돌리윙크 브랜드는 국내에서 소비층과 판매처가 한정된 제품임에도 이제 당당한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브랜드를 만든 일본의 톱모델과 한류의 주역인 대표 걸그룹 멤버의 의미 있는 만남이 성사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한편 돌리윙크는 60년 전통의 아이메이크업 전문 노하우를 가진 일본 KOJI사와 마스와카 츠바사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으로 2009년 출시된 이래 일본, 한국, 싱가폴 등 아시아 지역에서 20~30대 여성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국내에는 2010년 첫 선을 보인 이래 자연스러우면서도 인형처럼 크고 또렷한 눈을 만들어주는 아이메이크업 제품으로 젊은 층의 사랑을 받아왔다.
사진=돌리윙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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