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박정아 인턴기자] <제니스뉴스가 주최하는 제니스타어워즈(ZENI★Awards). 방송 영화 음악 뷰티 패션 영상 사진까지 총 7개의 부문에서 진행된 2015 3분기 제니스타어워즈에는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2015년 3분기에 가장 주목을 받은 스타들이 후보로 올랐습니다. 이 투표는 제니스뉴스 사이트를 통해 이달 5일부터 18일까지 투표가 진행됐죠.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 필리핀 베트남 등 9개국 글로벌 팬들이 선정한 이번 제니스타어워즈 수상자, 그 영광의 주인공이 지금 공개됩니다!>

이달 5일부터 18일까지 2주간 투표가 진행된 2015 3분기 제니스타어워즈의 뷰티 부문에서는 '지난 여름 태양보다 뜨거운 핫 바디를 보여준 아이돌은?'이라는 주제로 투표가 진행됐습니다. 후보에는 AOA 설현, 포미닛 현아, 소녀시대 수영, 씨스타 소유가 올랐습니다. 이들은 아이돌 중에서도 '몸매'하면 빠지지 않는 대표적인 스타로 이번 투표에서도 결과를 예측할 수 없게 치열한 경쟁을 펼쳤습니다.

투표 초반에는 AOA 설현과 씨스타 소유가 막상막하의 투표율로 선두를 다퉜습니다. 하지만 투표가 중반을 지나면서 소녀시대 수영이 절반 이상의 투표율을 유지하며 유력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습니다. 누리꾼의 뜨거운 성원으로 변동이 많았던 이번 투표에서는 최종 투표율 60%를 기록하며 소녀시대 수영이 영광의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소녀시대 수영은 여자라면 한번쯤 부러워할만한 완벽한 스키니 몸매를 가진 아이돌 스타로 유명하죠. 특히 많은 걸그룹 중에서도 '각선미'하면 단연 소녀시대가 떠오르는데요. 소녀시대 각선미의 중심에 수영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아름다운 다리 라인을 가졌습니다. 막강한 후보들을 제치고 누리꾼에게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수영의 환상적인 몸매를 함께 살펴볼까요?

☆ 출근길에서도 빛나는 수영의 스키니 몸매. 평범해 보이는 의상도 수영이 입으니 모델 같은 느낌이 나네요. 니트를 걸쳐도 가냘프게 느껴지는 어깨와 팔 라인이 보호본능을 자극합니다. 또 납작한 스니커즈를 신어도 죽지 않는 길고 날씬한 다리 라인은 키도 한층 커 보이게 합니다. 이런 몸매는 타고나는 거겠죠? 어머님 존경합니다!

☆ 조금 검게 그을린 피부가 날씬한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하고 건강한 느낌을 줍니다. 아무리 그래도 사람이라면 허벅지에 셀룰라이트 정도는 있어야 하는 거 아닙니까?! 'PARTY' 활동 당시 수영의 몸매를 보면 무대 위에 서 있는 게 사람인지 인형인지 헷갈릴 정도로 완벽합니다. "혹시 바비 인형이세요?"

☆ 수영은 큰 키에 늘씬하기까지 해 소녀시대 멤버들 사이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몸매를 보여줍니다. 어지간히 평범한 몸매로는 수영처럼 자비 없는 몸매를 가진 사람의 근처에 서기가 쉽지 않죠. 하지만 수영 옆에서도 날씬함을 자랑하는 소녀시대 멤버들은 모두 대단한 몸매의 소유자들이네요.

☆ 앞으로도 '태양의 바디상' 1위를 차지한 수영과 소녀시대의 멋진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지금은 소녀시대~" ☆
사진=SM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수영 인스타그램,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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