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스파이크' 이태환, 모델 출신다운 남다른 비율
'두근두근 스파이크' 이태환, 모델 출신다운 남다른 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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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안하나 기자] 한중 합작 웹드라마 ‘두근두근 스파이크’에서 배구팀 주장 백우진 역을 맡은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의 이태환이 촬영장에서 남다른 비율을 과시했다.

23일 소속사 측은 ‘두근두근 스파이크’에서 만년 꼴찌를 벗어나지 못하는 대한고등학교의 배구팀 주장 백우진 역을 맡은 이태환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태환은 평소 ‘어깨깡패’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뒷모습만으로도 넓은 어깨와 우월한 기럭지가 자랑했다. 또한 이태환은 특별한 포즈를 취하지 않아도 드러나는 완벽한 비율을 과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배우로 데뷔하기 전 아시아모델상 시상식에서 신인 모델상을 수상하는 등 모델로서도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던 이태환은 운동복 하나로 배구 코트를 런웨이로 방불케 할 만큼, 훈훈한 비율을 자랑하며 여심을 자극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두근두근 스파이크’는 배구팀의 주장 우진에 의해 배구 여신에서 하루아침에 전국 꼴찌의 고등학교 남자 배구팀 코치를 맡게 된 세라(황승언 분)와, 만년 전국 꼴찌 고등학교 배구팀 선수 재웅(송재림 분)이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스포츠 로맨틱 코미디다. 올 연말 중국과 한국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사진=판타지오